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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전공 홈페이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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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09-12-21
정보통신처는 개편작업에 착수할 당시 “수험생들이 대학 및 전공 선택 시 정보를 얻는 등 홈페이지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지만, 우리 대학의 경우 많은 전공의 홈페이지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 실정”이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우리 대학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리·보안 등 기능적인 측면은 물론 디자인 요소까지 만족할 수 있는 전공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위해 홈페이지 전문 빌더 솔루션을 도입, 대대적인 개편작업에 나선 것이다.
새로 문을 연 전공 홈페이지는 100% 웹기반의 위저드 방식 홈페이지 빌더를 도입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스템 관리자 기능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홈페이지의 부문별로 다중 관리자 등록이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정보통신처는 “디자인 면에 있어서도 총 10종류의 차별화된 홈페이지 템플릿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홈페이지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숙명인의 경우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 없이 인트라넷 DB와 연동되어 전공 홈페이지 서비스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정보통신처는 전공 홈페이지 개편을 마치며 “홈페이지 디자인의 질과 콘텐츠 운영방식, 그리고 시스템 보안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웹 보안 및 개인정보 노출방지와 가상주민번호(I-PIN)에 의한 인증방식을 적용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하게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