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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학과 김혜림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

  • 조회수 224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2-26

김혜림 교수는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섬유소재의 친환경 가공을 주요 연구 주제로 연구해왔으며, 효소를 이용한 합성섬유 소재의 표면 개질가공 및 친수화가공 등의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의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김혜림 교수의 모든 연구 업적은 우리대학 의류학과의 연구기반에서 이루어진 성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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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수는 의류소재 전공으로 국내외 주요 저널에 의류소재 관련 논문을 다수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해왔고, 친환경 의류소재 개발, 천연염색 및 효소가공 등의 친환경 후가공 공정, 바이오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신소재개발, 효소 고정화에 의한 기능성 가공 등의 분야에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스마트 의류용 섬유 소재개발 등으로 연구분야를 확장해가고 있다. 또한 현재 포르투갈 University of Minho의 Artur Manuel Cavaco-Paulo 교수 연구팀 등과 섬유소재의 효소가공 및 효소고정화에 대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외로 활발한 연구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김 교수가 등재된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인명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