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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역량 강화 위한 교양교육원 신설

  • 조회수 5399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09-12-26

 

우리 대학은 지난 15일 교원인사 발령을 내고 교양교육원장에 목은균 교수(일반대학원장 겸직 역사문화학 전공), 의사소통센터장에 박인찬 교수(영어영문학 전공), 교양교육센터장에 양승찬 교수(정보방송학 전공), 역량개발센터장에 김영란 교수(정책산업대학원), 일반영어센터장에 이형진 교수(영어영문학 전공)를 각각 임명했다.

 

이번에 신설 및 재편된 센터들을 중심으로 우리 대학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창조적 인재 양성”이라는 교육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일반영어실과 영어교육평가실의 기능을 통합해 만들어진 일반영어센터는 숙명인들의 영어실력을 글로벌 스탠더드로 끌어올려 사회에서도 그 수준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재학생들의 영어능력 제고를 위한 총체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에 신설된 역량개발센터는 숙명인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조직으로서, 숙명역량지표인 SM-CLA에 따른 개인별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학생들의 역량을 입학부터 졸업까지 책임 있게 관리해나갈 것이다. 역시 이번에 신설된 교양교육센터는 본교 교양교육기관 간의 분산된 업무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고 조정하는 곳으로서, 향후 더욱 강화될 우리 대학의 교육교육과정을 관리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한편, 기존의 의사소통센터는 말하기, 읽기, 쓰기 등을 포함한 인문적 능력의 배양을 위해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노력을 쏟을 방침이다. 

 

전략기획팀은 “4 개의 센터를 교양교육원 밑에 두고 운영함으로써 앞으로 숙명인들의 역량 관리가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1년 정도 지나면 각 센터의 업무와 체계가 자리를 잡으면서 숙명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 대학의 의지가 결실을 맺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