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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 숙명인들 개인위생 힘써야

  • 조회수 7036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09-11-02

 

보건진료소는 보건복지부 담화문을 인용해 “평소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가리고 하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달라”며, “발열이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보건진료소는 또 “그동안 거점약국에서만 조제받던 타미플루와 릴렌자도 10월 30일부터 전국 모든 약국에서 받을 수 있으니,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신속하게 진료를 마치고 투약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은 이미 2학기 개강 전부터 기숙사, 강의실, 보건진료소 등 전 교정 소독 실시로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한 바 있으며, 이후 건물 각 층에 손소독기를 비치해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했다. 또한 전 숙명인에게 마스크를 배부하고, 단과대학, 민원부서, 보건진료소, 기숙사 등에 체온계를 비치해 수시로 발열여부 체크가 가능하도록 했다.

 

<올바른 손씻기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