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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우수동문 대상 장학금 수혜자격 확대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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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09-10-17
우리 대학은 대학원 교육 활성화 및 재학생들의 잠재력 계발을 위해 우수동문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수혜조건을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2010학년도 1학기 신입생 중 2009년 8월 학부 졸업자 및 2010년 2월 학부 졸업예정자에게 '동문 특별지원 장학금’을 지원, 학부 평점 3.50이상이면 기존의 '우수동문장학금‘(평점 3.70 이상)과 같은 조건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에 따라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하려는 우리 대학 학부 재학생들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동문특별지원 장학금을 받기 위해서는 기존의 '우수동문장학금'과 같이 조교임용 관련 규정에 따라 4학기(석,박사학위 통합과정은 3학기)간 조교로 근무해야 하며 재학 중 직전학기 평점평균 4.0을 유지해야 한다.
임성균 교무처장은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부 재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제도 확대를 추진했다”며, “재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 외에도 다양한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대학원 진학을 장려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