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퀼트 전시회 열려...일본 작가 등도 초대

  • 조회수 5703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09-09-23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영양자수박물관의 특설교육 과정인 ‘퀼트전문가 과정’을 통해 배출된 작가들의 작품을 주로 선보인다. 정영양자수박물관에서는 이 과정을 거쳐간 작가들의 연구와 창작활동의 발표를 목적으로 매년 퀼트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나 올해 전시회는 퀼트전문가과정을 수료한 작가들이 퀼트를 연구하고 함께 작업하고자 모인 ‘숙명 퀼트 아티스트 그룹(Sookmyung Quilt Artists Group)'의 첫 전시회로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의 퀼트 전문가 과정은 지난 2007년에 개설돼 짧은 기간에 많은 성과를 이뤘다. Mary Ruth Smish, Karen Searle, Akane Sakamoto 등 외국 작가들의 세미나와 워크숍을 열고, 올해는 상하이 퀼트 페스티벌에 퀼트과정의 작가들을 파견해 한국의 퀼트를 널리 알리기도 했다. 


지난 22일(화)에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오는 28일(월)까지 우리 대학 청파갤러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