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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중국 유수의 명문대들과 교류 확대해

  • 조회수 765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11-14

우리대학이 중국 유수의 여러 명문대들과 릴레이 교류에 나서며 ‘글로벌 베스트 숙명’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황선혜 총장을 비롯한 방문단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북경, 산동, 대련 등을 찾아 현지 대학들과 복수학위 협정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다짐하는 등 실질적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11일 중국 최대 규모(총3개 캠퍼스/재학생 6만여명)를 자랑하는 산동대학을 방문한 우리대학은 황선혜 총장과 쑤시엔밍 총장이 기존 교류의 내용을 확대, 심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901년 설립된 산동대학은 만청시대와 중화민국,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으로의 시대변화를 겪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종합대학이다. 상경계열과 약학대학 학과들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2일에는 북경으로 넘어가 중국 최대의 방송대학인 중국전매대학을 방문, 복수학위에 관한 협정을 체결했다. 중국전매대학은 1954년 설립된 광파학원이 전신으로, 중국 내 방송과 통신 및 출판 등 커뮤니케이션/미디어 분야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국립대학이다. 국내 대학 가운데 전대매와 복수학위 협정을 맺은 것은 우리대학이 처음이다.

 


이어 13일에는 중국 최고의 명문 종합대인 중국인민대학에서 경상대학 간 교류협정을 체결하고 14일에는 대련외국어대학과 복수학위 협정을 맺었다. 대련외국어대학은 1964년 설립된 중국의 중요한 대외 언어교육기관으로, 중국에서 처음 중국어 전공 본과반을 설치한 학교 중 하나다. 중국어능력시험(HSK)의 대련지역 평가중심기관이기도 하다.


 

국제교류팀 관계자는 “중국 명문대들과의 복수학위협정 체결 등 교류확대를 통해 숙명여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우수 외국인유학생 유치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링크]


1. MBC - 클릭

2. 조선일보 - 클릭

3. 중앙일보 - 클릭

4. 한겨레 - 클릭

5. 세계일보 - 클릭

6. 아시아경제 - 클릭

7. 아주경제 - 클릭

8. 파이낸셜뉴스 - 클릭

9. 베리타스 알파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