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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출발을 힘차게! 숙명 리더십그룹페스티벌 열려

  • 조회수 566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3-18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숙명리더십그룹 페스티벌은 우리대학 고유의 학생자치모임인 리더십그룹 간의 단합을 모색하고 신입생 및 재학생들이 학기의 시작을 보다 더 의미있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개최했다.

 

지난 3월 11일(화)부터 13일(목)까지 순헌관 앞 사거리와 명신관 가는 길(오르막길)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총 38개 리더십그룹이 참여했다. 3월이 새내기가 들어오고 신입부원들도 모집하는 시기라는 점을 고려하여 리더십그룹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알리고자 5월에 진행하던 페스티벌을 특별히 앞당긴 것이다. 기간도 총 3일로 늘려 지난 리더십페스티벌보다 풍부한 놀거리, 볼거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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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리더십그룹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진도 함께 찍은 황선혜 총장은 “새내기들이 리더십그룹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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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그룹은 각자 차려진 부스에서 자신들의 활동사항과 혜택 등을 알리는 리플렛, 홍보책자 등을 나눠주고 간단한 퀴즈나 게임을 진행해 흥미를 북돋웠다. 각자의 특성에 맞는 톡톡 튀는 홍보문구와 복장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리더십그룹 연합회 측은 페스티벌에서 총 10개 이상의 부스를 방문하고 스티커를 받아온 학생들에게 여성용품, 샴푸, 바디워시 등의 기념품을 나눠줬다. 또한 운영부스 판넬에 페스티벌 참여소감을 간단히 적고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블루베리 카페 상품권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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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지식봉사단 리더십그룹 소속 이원주(한국어문학부13)씨는 “작년에는 듣기만 했던 선배님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알게 되었고, 숙명의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재 : 숙명통신원 12기 박소정(한국어문학부13), 윤채린(교육학부13), 홍나라(한국어문학부13)

정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