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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자유학기제 전면시행 교육부장관 유공표창 수상

  • 조회수 177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01-19

우리대학은 지난 1월 13일(금) 서울 양재동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년 자유학기제 성과발표회’에서 교육부장관 유공표창을 받았다.

 

자유학기제는 중학생에게 한 학기 동안 토론·실습 등 참여형 수업을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다. 교육부는 이날 우리대학을 포함해 총 13개 대학에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숙명 Dream 직업체험, 주제별 탐색, 전공 멘토링, 강사파견, 과학융합인재발굴’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5개 중학교 3,1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교내 박물관, 한국음식연구원, 르 꼬르동 블루-숙명아카데미, 학과 등의 기관 협조와 교수, 직원, 대학생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중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었다.

 

특히 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읍면 단위의 중학교에서 실시한 전공 멘토링은 대학의 학과 소개, 대학생활, 진로설계의 경험담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도움을 주어 교사와 중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교육부, 서울시교육청, 서울시중부교육지원청, 단위학교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자유학기제 운영의 안정화를 도모하고 있다. 입학팀 관계자는 “현재 3년 연속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중고교 대상의 교육활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유학기제 도입 취지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