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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INC3.0 사업단 출범식 개최

  • 조회수 252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9-06

우리대학 LINC3.0 사업단이 지난 8월 3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다짐했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LINC3.0 사업(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은 대학과 산업계가 상생발전하는 산학연협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종합 지원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올해 협력기반 구축형에 선정돼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20억씩 최대 6년간(3+3) 120억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장윤금 총장, 박종성 부총장, 오중산 산학협력단장(LINC3.0 사업단장) 등 주요 보직자와 LINC3.0 주임교수, 행정부서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장윤금 총장은 축사에서 “오랜 숙원 사업이던 링크 사업에 전국 유일의 여대로서 선정돼 대학 체질을 산학협력 친화형으로 개선하고 사회수요에 부합하는 산학연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다”고 평가하며 “내실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적극 지원해 3년 후에는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LINC3.0 사업단은 5대 산학협력 추진 전략인 TUNE UP을 통해 ‘BEST 분야(Bio health / Environment・Energy / Smart city / DigiTal humanity) 산학연협력 기반 글로벌 공유 상생대학’이라는 비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TUNE UP은 ‘산학연계형 교육기반 확립(Teach Practically)’, ‘공동가치 창출형 연구환경 조성(Useful Research)’, ‘지속도전 가능형 창업토대 구축(Need-base Start-up Support)’, ‘대학성과 확산형 공헌모델 창출(Expand Scope)’, ‘산학협력 인프라(Universal Platform)를 의미한다. 오중산 단장은 “LINC3.0 사업 선정에 노력해주신 교수님과 직원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대학 연구특성화 분야의 산학협력 및 인재 양성에 집중하여 최상의 공유 상생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대학은 BEST 분야의 실질적 경쟁력을 책임질 13개 학과(부, 전공)를 LINC3.0 사업 참여학사조직으로 선정하고, 각 학과(부, 전공)별 ‘LINC3.0 주임교수’를 임명하였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주임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공별 주임교수 명단은 아래와 같다.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부

박 준 동

ICT융합공학부 IT공학전공

윤 용 익

ICT융합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정 준 원

ICT융합공학부 응용물리전공

고 창 현

소프트웨어학부

최 영 우

기계시스템학부

신 지 영

기초공학부

이 일 형

약학대학

약학부

방 준 석

이과대학

생명시스템학부

이 정 복

사회과학대학

소비자경제학과

이 홍 주

경상대학

경영학부

정 동 일

미술대학

산업디자인과

김 흥 렬

글로벌서비스학부

글로벌서비스학부

한 유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