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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신.빅.해)’ 성료

  • 조회수 279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10-20


우리대학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신한금융그룹과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1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신.빅.해)’가 지난 10월 7일 시상식을 끝으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교육부의 디지털혁신공유대학사업에 선정된 46개 대학의 재학생들이 참가하여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라이프를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개발 및 소비 데이터를 활용한 주제별 데이터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예선에서 선발된 36개 팀(123명)은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 발굴로 대회 기간 내내 금융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역량을 강화했다.

 


 

지난 7일 우리대학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는 신한금융그룹의 임원진과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의 교수진이 공동으로 심사를 진행했으며, 신한라이프 최승환 그룹장이 연사로 참여하여 ‘4차 산업 혁명과 금융법, 보험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사업 아이디어 부문의 우승 4개 팀, 데이터 분석 우승 4개 팀, 데이터 분석 준우승 4개 팀, 우수상 24개 팀, 장려상 40개 팀에게 상장과 총 3천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한편, 우리대학에서는 이번 대회에 총 64개 팀이 참가하여 우승 3개 팀, 준우승 2개 팀, 우수상 14개 팀, 장려상 26개 팀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한라이프 신사업아이디어 부문 우승(신빅한 금융사전) ▲신한카드 신사업아이디어 부문 우승(CWAVE) ▲신한은행 데이터분석 부문 우승(숙데생) ▲신한카드 데이터분석 부문 준우승(신박해커톤) ▲신한투자증권 데이터분석 부문 준우승(SS501) 등이다.

 


 

김철연 빅데이터혁신공유대학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46개의 디지털신기술혁신공유대학과 4개의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협력이 어우러져 향후 대학과 기업의 공유 협력이 한층 더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