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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와 재학생의 만남" 우리대학 취업경력개발 자문멘토 위촉식 열려

  • 조회수 6207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02-18

취업경력개발원이 주관한 자문멘토 위촉식에는 새롭게 선정된 22명의 멘토와 기존멘토를 포함해 총 39명이 참석했으며 위촉식이 끝난 이후 The Ask Limited의 김상현 대표가 ‘멘토-멘티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30분가량 특강을 진행했다.


  

취업경력개발원이 시행하고 있는 취업경력개발 자문멘토는 우리 사회 각계각층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는 기업인과 CEO, 전문가들을 초빙해 숙명여대 재학생과 멘토-멘티 관계를 맺고 실무에 대한 간접경험과 삶의 지혜를 심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시작해 올해 10년을 맞이했으며 김진형 남영비비안 대표,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등 총 70여명이 참여해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전수했다. 멘토로부터 가르침을 받은 멘티들만 2300여명에 달하고 이중 상당수가 해당 기업이나 관련 분야로 진출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 1학기부터는 이행희 한국코닝 사장, 이만중 보끄레머천다이징 회장, 김영목 한국도자기 리빙 대표 등 기업․언론․법조 분야의 대표적인 리더 22명이 신규 멘토로 합류했다.


  

취업경력개발원 관계자는 “멘토와 멘티는 단순히 강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등산을 가고 식사를 하며 긴밀한 스킨십을 유지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가르침을 전수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국내 대학 최초로 외부자문멘토 프로그램을 시행해 호평을 들은 만큼 앞으로도 더욱 많은 재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