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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양성 협약 맺어

  • 조회수 193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6-25

우리대학은 지난 6월 22일 교내 행정관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기후변화 전문가 양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황선혜 총장과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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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2일 열린 협약식에서 황선혜 총장과 김성회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숙명여대는 앞으로 2년간 난방공사의 위탁을 받아 특수대학원 내에 기후변화 대응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난방공사 측은 이를 위한 전문인력을 파견하는 한편, 현장실습 기회도 제공해 산·학이 체계적으로 협력하여 미래 유망분야 전문인력 수요에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황선혜 총장은 “숙명여대는 지난해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된 후 관련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차근히 준비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환경에너지 분야에서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교류해 국가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회 난방공사 사장도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연구 용역을 숙명여대에 맡기고 학생파견 등 인적교류도 활성화시켜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 관련 공동기술 개발과 국제학술 세미나 공동 개최, 친환경 에너지 기술발전을 위한 연구 및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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