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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통합연구소 국문·영문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로 승격

  • 조회수 125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8-08

우리대학 다문화통합연구소의 국문학술지 『다문화사회연구』와 영문학술지 『OMNES: The Journal of Multicultural Society』가 2016년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평가에서 등재학술지로 승격되었다. 이에 따라 2016년 발행된 『다문화사회연구』 9권 1호, 『OMNES』 6권 2호부터 등재지 게재논문으로 인정된다.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 향상과 연구성과 공유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내에서 발간되고 있는 학술지들을 평가하고 각각 등재후보학술지, 등재학술지, 우수학술지의 자격을 부여한다.

 


두 학술지는 2014년 등재후보지로 선정된 이래로, 2년간 다문화 관련 학제 간 융합과 다양성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다문화 주제에 대한 통합적 관점의 학술가치를 인정받았다.

 

특히 『OMNES』의 경우는 다문화 관련 국내학술지 중 유일한 영문 학술지라는 점과 전 세계의 유수학자들로 구성된 편집위원들의 다양성을 인정받았고, 『다문화사회연구』는 다문화 연구의 정체성 및 특수성 향상과 엄격하고 공정한 관리체계를 인정받았다.


2008년 창간한 『다문화사회연구』는 매년 2월과 8월에, 2010년 창간한 『OMNES』는 1월과 7월에 발간된다.

 

두 저널은 전 지구적인 이주, 다민족·다문화사회, 난민, 인간안보, 인권, 사회통합, 문화, 정체성 등 국내·외 다문화와 관련된 주요쟁점에 대해 국내·외 학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다룸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