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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장벽 넘는 융합 전공 배우자” SM연계전공페어 개최

  • 조회수 148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12-07

우리대학은 재학생들이 학제 간 장벽을 넘어 전공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추구하는 융합학, 즉 연계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현재 공공인재학전공, 국제한국어교육전공, 상담학전공, 스토리텔링연계전공 등 총 14개 연계전공을 있으며, 과정별 이수과목 기준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복수전공으로 인정된다. 연계전공은 매년 학생들의 수요와 사회적인 변화에 발맞춰 개설되거나 변경된다.

 




연계전공페어의 첫날인 22일에는 백주년기념관 505호에서 한국어문학부 최시한 교수가 진행하는 스토리텔링전공 설명회와 국제관계대학원 유승직 교수의 글로벌환경학전공 설명회가 진행되었다. 23일에는 백주년기념관 403A호에서 김경령 교수의 국제한국어교육전공 설명회가 열렸고 정준섭 교수의 기업법무전공과 통상학전공 설명회가 열렸다. 페어의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약학대학(창학) B116호에서 하은혜 교수의 상담학전공 설명회가 진행됐다.



이밖에 백주년기념관 1층에 마련된 연계전공별 상담부스와 3D프린팅, VR체험존도 함께 운영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학생들은 연계전공별로 교수들의 설명회에 참석하고 재학생/졸업생과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연계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연계전공에 대해 생소했는데, 이번에 자세히 알게 되어 좋았다”, “선배들에게 직접 물어볼 수 있고 상품권도 증정받아 일석이조의 행복을 얻었다”고 말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5기 이윤정(영어영문학부15)

정리: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