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동문장학회,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전달
- 조회수 3203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12-21
지난 12월 8일 경상대학 동문장학회에서 우리대학에 숙명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경상대학 동문장학회는 일찍이 30년 전, 정남연 동문(경제59년졸, 前 건양통운 대표이사)이 초대회장으로서 주축이 되어 현재까지 수많은 경상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하는 등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경상대학 동문장학회의 후원을 받은 후배들은 졸업 후 사회로 진출해 각 분야에서 숙명의 정신을 실천하는 여성리더로 활약할 뿐 아니라 그들 또한 선배로서 후배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선순환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근엔 우리대학 동문회관 건립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하는 등 동문화합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유진수 경상대학장, 노명희 동문, 신숙자 동문, 강정애 총장, 정남연 동문, 김희정 동문, 김선영 동문,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정남연 동문(경제59졸, 前 건양통운 대표이사), 신숙자 경상대학 장학회장(상학69졸), 김희정 전 경상대학 장학회장(경영63졸), 노명희 경상대학 동문회장(경제83졸업) 김선영 전 경상대학 동문회장 (무역79졸업)이 참석했으며, 학교 측에서는 강정애 총장과 유진수 경상대학장, 이형진 대외협력처장 및 발전협력팀이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에 참석한 정남연 동문은 “숙명발전을 위해 우리 경상대학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교발전과 경상대 재학생 장학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