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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2년 연속 상승

  • 조회수 8102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1-09-26

2년 전 35위에서 15계단 상승해 지난 해 19위를 기록했던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에서 우리 대학은 한 계단 상승한 18위를 기록했다. 평가항목들 중 교수연구, 국제화, 평판․사회진출도 부문에서 눈에 띄게 순위가 향상됐다.

 

교육여건 및 재정 부문에서는 계열평균 교수당 자체 연구비가 18위에서 8위로 10계단 상승했다. 이 밖에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게재수, 교수당 SCI, SSCI, A&HCI 피인용수도 10위 이상씩 순위가 올랐다.

 

국제화 부문에서는 해외 파견 교환학생 비율이 4위로 여전히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학위 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 비율 순위는 지난해보다 9계단 상승했으며, 국내 방문 외국인 교환학생 비율도 6계단 높아져 17위를 기록했다.

 

2011 대학평가를 실시한 중앙일보 교육개발연구소는 우리 대학의 이와 같은 성과를 ‘소통의 힘’의 결과라고 분석했다. 대학평가단은 교수들이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결과 교내 연구비 액수 및 국내 학술지(등재지) 논문 수 실적 상승 등의 결과가 나타났다고 평가했다.

 

올해 대학평가는 전국 100곳의 4년제 대학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여건, 국제화, 교수연구, 평판․사회진출 등 4개 부문 점수를 합산해 종합성적을 매겼다. 평가팀은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한국연구재단 등이 분석한 연구 실적 관련자료를 대학과 상호검증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대학순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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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학평가] 소통의 힘 … 동국·서울시립·숙명여대 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