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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2차 모집 원서접수 마감, 평균 경쟁률 60.83 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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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1-11-16
우리 대학은 16일 2012학년도 수시2차 일반학생전형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400명 모집에 총 24,333명이 지원해 평균 60.83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47.28 대 1보다 높은 수치이다.
전반적으로 지원자 수가 대폭 증가한 가운데, 특히 2011학년도에 신설한 학과인 사회심리학과가 73.67 대 1, 의약과학과가 88.33 대 1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수험생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끌고 있다.
인문계열에서는 글로벌서비스학부 앙트러프러너십 전공이 68.33 대 1의 경쟁률을, 독일․언어문화학과가 68.2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한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과가 87.88 대 1의 경쟁률을, 수학과 85.33 대 1을, 화학과 84.5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수시2차 전형일은 오는 11월 19일(토)과 20일(일)이다. 19일은 자연계열, 20일은 인문계열의 논술시험을 치르며, 합격자는 오는 12월 11일에 우리 대학 입학처 홈페이지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