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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통합연구소 발간 저널, KCI 등재후보학술지 선정돼

  • 조회수 178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12-18

우리대학 다문화통합연구소의 국문저널 『다문화사회연구』와 영문저널 『OMNES』가 올해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평가에서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다문화사회연구』는 2014년 발행된 7권 1호부터, 『OMNES』4권 2호부터 등재후보학술지 게재논문으로 인정된다.

 

한국연구재단은 매년 국내에서 출간되는 수백 종의 학술지를 평가하여 등재지와 등재후보지를 선정하는데, 등재지가 되면 해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전문 학술지라는 권위를 인정받는다. 이번에 등재후보지가 된 『다문화사회연구』와 『OMNES』는 계속 평가에서 총점 85점 이상을 받으면 등재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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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사회연구』는 2008년 창간하여 매년 2월 15일과 8월 15일, 연2회 발간하고 있으며, 『OMNES:The Journal of Multicultural Society』는 2010년 창간하여 1월 말일, 7월 말일에 발간하고 있다. 다문화통합연구소는 “두 저널은 그동안 전지구적인 이주, 다민족·다문화사회, 난민, 인간안보, 인권, 사회통합, 문화, 정체성 등 국내외 다문화와 관련된 주요쟁점에 대해 학자들의 다양한 시각을 다룸으로써 다문화사회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제공했다”며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등재후보지가 된 것”이라고 밝혔다. 두 저널은 현재 약 400여개 국내기관, 100여개 해외기관에 배포하고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언어, 문학, 예술, 철학, 커뮤니케이션, 심리, 역사, 교육 등 인문사회 전 분야에서 참여할 수 있는 학제적 접근을 지향하고 있다.

 

한편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후보)학술지 가운데 사회분야 학술지는 총 731종이며 두 저널은 우리대학의 유일한 등재후보학술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