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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우리대학 방문해 청년 취업지원 방안 협의해

  • 조회수 213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3-24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미래창조과학부)와 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가 협업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대학은 지난해 여대로서 유일하게 사업에 선정되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창업을 총망라하는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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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통해 지역청년을 포함해 1,128명이 1:1 취업 및 진로상담을 받았고, 전공별 여대생특성화 프로그램으로 3,619명의 학생들이 전공별 진로지도 및 취업프로그램 지원을 받았다. 이 밖에 숙명 DREAM Festival(취업박람회) 개최, 중견기업 분석대회, 민관합동 청년고용 대책 권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지역청년고용거버넌스의 핵심으로 기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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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자리에서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가 거둔 주요 성과와 취업경력개발원의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동시에 미래부가 오는 3월 말까지 개소할 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황선혜 총장은 “교수 업적평가 등을 활용해 대학이 산학협력과 창업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며, 이미 우수한 창업 사례가 많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여성이 강점인 분야에서 창업을 활성화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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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과발표에 앞서 최양희 장관과 황선혜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이 진행하는 3D프린터 시연회가 열렸으며 취업담당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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