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언니들이 떴다!” 창학 111주년 기념 SYL과 함께하는 취업선배와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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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05-11
우리대학이 지난 5월 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한상은라운지에서 SYL(Sookmyung Young Ladies)와 함께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원활한 사회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취업선배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SYL은 우리대학 졸업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젊은 동문 네트워크로 현재 약 200명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멘토 자격으로 25명의 멘토가 함께 했으며 약 200여명의 멘티를 대상으로 영업/마케팅, 경영기획/인사총무, 연구개발/IT, 회계자금구매, 문화예술, 글로벌기업취업 등 직무별 멘토링을 진행했다.
간담회는 옥경영 경력개발처장 처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후배들이 궁금한 질문을 선별한 ‘선배에게 묻고 싶은 질문 Best 5’ 코너로 이어졌다. 애초 재학생 111명을 선발하기로 했지만 참가 신청이 쇄도해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한상은라운지를 가득 메웠다.
간담회에 멘티로 참석한 김은정 학생(경제학부13)은 “취업준비가 막연하고 어려웠지만, 현업에서 근무하는 선배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격려를 들을 수 있어 힘이 나고 많은 도움이 됐다”며 “올해 꼭 취업에 성공해서 내년에는 나도 이 자리에 멘토로 참석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성희 취업지원팀장은 “앞으로도 취업한 선배들과 후배들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취업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