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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학생진로지도주간 실시

  • 조회수 202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11-06

우리대학이 지난 1030일부터 113일까지 5일간 학생 진로지도주간을 선언하고 이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진로지도주간은 그동안 시기 별로 흩어져 있던 학생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특정 기간으로 통합해 학생 진로지도의 중요성을 전교적 차원에서 제고하고자 처음 실시하는 행사다.

 


 

진로지도 프로그램들은 크게 대학본부와 각 전공별 차원에서 따로 개최됐으며, 순헌관 광장에서는 진로컨설팅 부스가 운영됐다.

 


 

대학 본부 진로지도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학사팀에서 처음 실시하는 7학기 재학생 대상 예비 졸업심사 및 상담이었다. 졸업을 한 학기 앞둔 재학생이 본인의 학점이수현황을 미리 파악하고 스스로 졸업계획을 세워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복수전공이나 연계전공, 교직이수 등을 하느라 졸업요건이 복잡해진 학생들은 1:1로 각종 궁금증으로 확인할 수 있어 소중한 기회였다는 평가다.

 


 

학생들의 진로 개발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특강 및 간담회도 잇따라 개최됐다. 취업지원팀은 이금희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선배와의 간담회(10/31)를 시작으로 이미지메이킹 특강(11/1), SM Career Navigation(11/3), SYL과 함께 하는 선배와의 간담회(11/4)를 실시했으며 경력개발팀은 SNOWAY 설명회를 열어 학생들의 경력개발시스템 사용을 독려했다. 이밖에 국제협력팀의 2017학년도 신·편입생 대상 국제교류 프로그램 설명회, 앙트러프러너십센터의 SK 청년비상 창업아이디어 해커톤 역시 진로지도 주간에 열렸다.

 


 

순헌관 광장에서 1031일부터 111일까지 열린 진로 컨설팅 부스에서는 앞서 설명한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대학일자리센터 진로 상담, 현장실습지원팀의 IPP형 일학습병행제 상담, 장학팀의 교내·외 장학제도 상담, 앙트러프러너십센터의 창업 진로 상담, 학생생활상담소의 심리상담을 통한 간편 진로 상담, 그리고 보건의료센터의 인바디 체험을 통한 건강 상담이 지속적으로 이뤄졌다.

 


 

전공별 진로지도 프로그램은 112일 학생 지도의 날을 전후해서 전공 설명회와 선배와의 대화, 그리고 취업 특강 등이 주를 이루었다. 각각 학과들은 교수와 학생 간의 스킨십을 넓히고 친목을 도모하며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총괄한 학생지원팀은 “2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를 비롯해 각종 기관평가에 대비하고 숙명만의 특화된 진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진로지도 주간을 도입하게 됐다다양하고 풍성한 행사와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의 참여율을 제고하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취재: 숙명통신원 15기 이소영(독어독문16), 16기 박경은(정치외교학과16), 우수빈(교육학부16)

정리: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