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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눈송아!” 대면수업 재개에 기지개 켜는 청파동 캠퍼스

  • 조회수 373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3-03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제한적인 대면수업을 시작한 우리대학 캠퍼스를 찾은 재학생들을 응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장윤금 총장과 신혁승 부총장은 지난 2() 서울 청파동 캠퍼스에서 학생들에게 학교 캐릭터인 눈송이 인형을 나눠주고 덕담을 건네며 새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의 대면 수업으로 기대와 설렘을 안은 채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은 예상치 못한 총장의 깜짝 격려에 환하게 웃으며 꿈꿔왔던 대학 생활에 대한 갈증을 드디어 풀 수 있을 것 같다” “캠퍼스가 전처럼 활기를 띨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장학금도 타고 동아리 생활도 열심히 하고 싶다등의 포부를 밝혔다. 캠퍼스 곳곳에선 새학기를 맞아 학교를 찾은 교직원 및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그동안 못한 이야기와 근황을 나누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대학은 2022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 학습권 보호와 유연한 코로나 상황 대응을 위해 강의실 기반의 하이브리드 수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대면수업을 대폭 확대했다. 이에 따라 30명 이하 강좌는 전면 대면수업, 31~ 80명은 강의실 수업과 실시간 화상수업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수업, 81명 이상은 원격 수업으로 진행한다.

 


 

또한 등교학생들이 비대면 수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아래와 같이 마련했다.

 

건물명

장소

건물명

장소

순헌관

1층 라운지, 4층 카페

학생회관

1()대학서적

명신관

지하1층 미소찬

2층 학생 휴게실(214)

음대

1층 로비

행정관

2층 다목적실

약대

지하1(젬마홀) 로비

1층 로비

진리관

1층 로비

백주년기념관

1층 로비

새힘관

1층 로비

중앙도서관

 

 

한편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조치 완화의 일환으로 승인된 교내행사는 49명까지 가능하고 학생자치단체활동도 코로나 백신 접종 여부 관계없이 최대 6명까지 할 수 있다. 중앙도서관과 같은 학내 다중이용시설은 이용시간 등이 점차 확대될 예정이며 공연준비, 작품준비, 시합준비 등은 학과장 승인 하에 최대 자정(24)까지 허용한다.

 


 

 

 

, 수업 전·후나 공강 시간에 교내에서 음식물은 여전히 섭취할 수 없고 강의실 내에서 좌석 한 칸 띄우기 또는 거리두기 원칙을 준수해야 한다. 학생식당 미소찬은 37()부터 다시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