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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혁신 공유대학 사업단 주관 ‘2022 빅데이터 붐업 워크숍’ 개최

  • 조회수 195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3-08

우리대학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 ‘2022 빅데이터 붐업 워크숍을 지난 223()부터 3일간 진행했다.

 

빅데이터 혁신 공유사업은 빅데이터 컨소시엄을 구성한 7개 대학(숙명여자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서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전북대학교, 한동대학교)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한 워크숍은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빅데이터 융복합 전문 인력 양성과 빅데이터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통한 공유 문화 확산을 기치로 7개 대학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 약 20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우리대학 장윤금 총장의 개회사와 컨소시엄 참여대학 총장들의 축사를 시작으로 빅데이터 토크쇼, 엔지니어 및 비즈니스 리더 초청 강연으로 이뤄졌으며, 부대 행사로 23일간 데이터톤 경진대회가 열렸다.

 


 

빅데이터 토크쇼(Big Data Talk Show)에서는 우리대학 김철연 사업단장을 포함한 컨소시엄 대학 사업단장들이 지난 1년간의 혁신공유대학 진행과정 소개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를 했으며 초청 패널인 데이터오븐 하용호 대표의 빅데이터 현업에 관련된 이야기와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이어졌다.

 


 

전문가 초청 강연에는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장 장재영 본부장,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생활변화관측 전문가 박현영 소장(바이브컴퍼니)이 참여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금융사의 사업 전략을 주제로 한 빅데이터가 바꿀 미래금융’, 두 번째 세션에서는 데이터가 존재하는가, 읽을 수 있는가, 데이터를 믿는가라는 주제의 빅데이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읽다강연이 각각 진행됐다.

 


 

빅데이터혁신공유사업단이 주관하고 IT공학전공 학생회가 주최한 2022 데이터톤 경진대회는 223()부터 25()까지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는 빅데이터 컨소시엄 7개 대학의 22개 팀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벌인 끝에 우리대학 고나경, 전북대학교 고경수 학생 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은 교육부로부터 향후 6년간 빅데이터 분야에 최대 612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되며, 상보적인 특장점을 기반으로 유기적인 협력과 소통을 통해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한, 단계별 로드맵으로 1단계(2021~2023) 혁신 공유 대학의 교육모델 개발, 교육과정 확대, 교육모델 안착 2단계(2024~2026) 혁신 공유 대학의 교육모델 확대, 외연 확대, 문화 안착 등이 정립되어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