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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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10-08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일자리 현장을 찾아 일자리를 찾는 사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의 어려움을 청취해 사회의 참여와 협력으로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 서울시에서 주관한 협약이다.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지자체와 각계 분야 기관들이 함께 대규모 거버넌스를 구성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지방고용노동청,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우리은행, KEB 하나은행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대학교는 우리대학을 포함해 경희대, 한국외대, 상명대가 협약에 함께 했다.
황선혜 총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이 국민과 정부, 기업, 노동계에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공이 곧 미래 세대에 투자하는 것이라는 인식을 주고 이에 대한 책임감을 사회적으로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대학은 오는 10월 30일 한국외대에서 열리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간담회인 ‘서울시장과 신나는 잡담(JOB談)’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업 및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취업경력개발원은 “협약에 참여한 기관 및 기업과 긴밀히 협력하여 실무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