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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애 총장, 박원순 서울시장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 논의

  • 조회수 163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11-24

서울시가 추진하는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은 서울 대학가 52곳 일대를 7개 권역으로 나눠 청년들의 창업‧주거 공간이 결합한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향후 서울시와 적극적인 협력을 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협력방향에 대해서 추후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용산구 등 관내기관을 포함해 대학과 지역사회 간 협력 및 상생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서울시를 비롯한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조하여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한지붕세대공감’ 프로젝트, ‘빈집 살리기’ 프로젝트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성화 및 협력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며, “우리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영역이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강정애 총장은 “숙명여자대학교가 지속가능한 대학이 되기 위해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