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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 개최

  • 조회수 4256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8-09

우리대학이 산업연계 교육활성화 선도대학(PRIME) 사업단 출범식 및 현판식을 8월 9일 오전 교내 행정관에서 열었다. 출범식에는 황선혜 총장과 강정애 신임총장을 비롯해 오중산 프라임사업단장, 이시우 공과대학장 등 교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대학은 지난 5월 여대로서는 유일하게 프라임사업 대형유형에 선정돼 3년간 420여억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게 됐다. 이에 따라 공과대학의 확대, 융합교육 및 교양교육 확대, 학생 진로역량 강화 등을 위한 프라임사업단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해왔다.

 

프라임사업단은 오중산 단장을 중심으로 6개 분과 12명의 인력으로 구성됐다. 앞서 지난 6월 말에는 프라임사업에 선정된 21개 대학이 모두 참여한 프라임사업 출범식에 참석해 교육부로부터 현판을 전달받기도 했다.

 


황선혜 총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숙명여대는 향후 급격하게 변화하게 될 산업의 모형을 감안하여 이공계 강화와 더불어 모든 학문분야의 산업연계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중산 단장도 “모든 일의 중심에 학생을 놓고 좌고우면하지 않으며 원칙대로 사업을 시행해 학교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