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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실 총장, 창조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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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1-03-17
17일 오전,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는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시상식이 열렸다. 한영실 총장은 이 자리에서 인재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총장은 혁신적 인프라 구축을 통한 효율적인 인재경영으로 우리 대학의 새로운 중흥기를 이끈 공을 인정받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순위 10위권 진입, 국내 최초 여성학군단 창설 등의 성과로 우수 교육중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성과가 높이 평가된 것이다.
심사를 맡은 주최 측은 향후 우리 대학의 발전가능성에 대해 더 높은 점수를 매겼다. 창학 105주년을 맞이해 숙명역량관리 프로그램(SM-CLA)의 평가체계시스템 체계화 및 학사통합포털시스템․디지털 포트폴리오 시스템(SM-DDP) 구축을 통한 정보화 역량 강화, 숙명 글로벌 특화 프로그램(SSAP) 등은 ‘생각하는 힘을 가진 창조적 인재 육성’이라는 대학의 교육목표를 추진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 받았다.
‘2011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은 새로운 발상과 창의적 경영혁신에 성과를 이룬 CEO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명망 있는 창조경영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는 아시아나항공, 비씨카드, 이마트, KB 금융그룹 등의 CEO들이 각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