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대 유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 선정
- 조회수 318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9-09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저학년부터 전공별 직업경로에 기초한 진로지도를 강화하고 대학을 통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미래창조과학부)와 고용복지+센터(고용노동부)가 협업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22개 대학이 본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여자대학은 우리대학이 유일하다.
올해부터 2021년까지 연간 5억원씩 총 27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고용노동부, 서울시, 용산구청으로부터 지원받게 되며, 이를 통해 재학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진로·취업·창업을 총망라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경력개발원은 “여자대학으로서 처음으로 IPP일학습병행제 사업과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에 동시에 선정되어 취업관련 우수기관으로서의 수월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 일자리에 관련된 종합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