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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직동문 선배와 함께 취업의 벽 넘는다” 인사해 주최 취업페스티벌 열려

  • 조회수 233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09-09

인사해는 현재 대기업, 금융, 외국계 등의 기업체에서 HR(인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재직 동문들의 모임으로서 2010년에 결성되어 매년 후배들을 위해 취업특강 및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오전에 열린 첫 번째 세션에서는 ‘Buiding a Career(취업 및 성공적인 경력 관리)’, ‘창조적 대응을 통한 선택의 순간(금융권 취업준비 전략)’이라는 두 가지 주제로 각각 켈로그의 천미연 상무(통계학과94졸)와 국민은행의 박정윤 팀장(영어영문학부92졸)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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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미연 상무는 “신입의 95%가 취업 후 단순하고 반복적인 업무에 실망감을 느꼈다는 설문조사가 있지만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거나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큰일을 맡길 회사는 없다”며 “모든 일에 나름의 가치가 있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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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두 번째 세션에는 록시땅, TNS, (주)넥슨, 한국은행의 실무급 담당자들이 나와 후배들에게 회사 소개 및 채용정보를 알려주었다. 특히 마지막 세션인 간담회는 선후배라는 특별한 유대관계 속에서 취업노하우 및 정보를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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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50명 이상의 재학생들이 참석하는 취업페스티벌은 유익한 취업정보 뿐만 아니라 취업을 원하고자 하는 기업 선배와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수 있다. 이 행사에 참여했던 조은비 학생(식품영양학과14)은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특히 인사담당 선배들과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현직 선배님들이라 바쁘실 텐데 시간을 내주셔서 정말 고마웠고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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