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만드는 학교 기념품’, 눈송이 굿즈 공모전 당선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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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8-08-22
지난 8월 6일 우리대학 마스코트인 눈송이를 활용한 ‘눈송이 굿즈 공모전’ 수상작이 발표됐다. 이번 눈송이 굿즈 공모전은 제50대 총학생회 ‘리바운드’의 공약 중 하나인 <'숙명' 알리기 : 굿즈 공모전 개최, 적극적인 학교 홍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7월 9일부터 25일까지 우리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품 접수가 이뤄졌으며, 홍보팀과 총학생회가 1차 심사를 거쳐 9개의 작품이 예비 선정됐다. 이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온라인 학생투표 방식으로 2차 심사가 진행돼 최종 수상작들이 가려졌다.
1등 수상작은 ‘순헌황귀비 4단 접착메모지’로, 우리대학의 전신인 명신여학교를 설립한 순헌황귀비와 눈송이를 결합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2등 수상작은 ‘아가 눈송 그립톡’으로 스마트폰 뒷부분에 부착해 휴대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 거치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그립톡’에 눈송이로 귀여움을 더했다.
3등 수상작은 ‘눈송이 자개 스트랩 키링’으로, 열쇠나 가방에 다는 액세서리 ‘키링’을 눈송이 자개와 슬로건 스트랩으로 고급스럽게 만들어냈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작들은 총학생회와 홍보팀, 입학팀 등이 협력해 추후 실제품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총학생회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동구매도 진행할 방침이다. 리바운드 측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작된 눈송이 굿즈들이 학교홍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취재: 숙명통신원 16기 구나연(행정학과16), 숙명통신원 17기 임승희(앙트러프러너십전공 18)
정리: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