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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동문회, 숙명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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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11-10
미국 워싱턴동문회(회장 이정희, 식품영양71졸)에서 지난 10월 26일 발전기금 $11,600(원화 16,299,272원)을 모교로 보내왔다.
장윤금 총장이 지난 8월 미국 워싱턴동문회를 방문해 동문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난 여름 장윤금 총장이 워싱턴동문회를 방문해 우리대학의 비전과 발전 계획을 소개한 자리에서 모교 발전상에 긍지를 느낀 동문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우리대학 워싱턴동문회는 1976년에 결성됐으며, 2000년도에 최환숙(교육64졸) 초대 동문회장을 중심으로 워싱턴 전역에 거주하는 동문의 상호 간 친목과 우애를 도모하고 발전과 화합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2년부터 12대 이정희 동문이 워싱턴동문회를 이끌고 있으며 2024년에는 워싱턴에서 제12회 미주총동문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장윤금 총장은 "든든한 모교 사랑과 관심에 감사하다"며 "세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숙명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