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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교류원 주관 튀니지 모자이크 & 수공예품 전시회 개최

  • 조회수 473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03-27

이번 전시회에는 주관국인 튀니지를 비롯해 프랑스, 세네갈, 모로코, 케냐, 알제리, 폴란드, 코트디부아르 대사 부부 외 불어권 국가 정부기관 관계자,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우리대학 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했다. 프랑코포니의 날은 불어권 국가 모임인 프랑코포니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하고자 창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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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한국문화교류원이 한불포럼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인연을 계기로 지난해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함께 프랑코포니의 날 행사를 공동개최한 바 있다.

 

올해는 특히 아프리카의 불어권 국가들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자 튀니지의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예술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튀니지, 모로코, 알제리 등 북아프리카 마그레브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인 모자이크 문양과 전통공예작품들을 소개하는 사진들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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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교류원은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세네갈 데이, 그리스 데이 등 문화예술행사도 주관했으며, 주한 불어권 국가 대사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지난 3월 17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개최 중이다.

 

지난 22일(토)에는 우리대학 르 꼬르동 블루에서 주한프랑스대사관, 주한프랑스문화원, 한불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프랑스와 한국의 음식’ 강좌를 개최해 양국 음식을 시식하고 관계자들이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5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한-아프리카 문화예술포럼’을 개최하고 세네갈 다카르 ISM경영전문대학 초청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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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교류원 관계자는 “주한 불어권 국가 대사관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해당국과의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