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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 4차산업혁명 '코딩의 세계' 다문화 코딩스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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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9-05-30
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이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4차산업혁명 ‘코딩의 세계’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지난 5월 11일 용산 전자랜드 4층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 거점센터에서 우리대학 캠퍼스타운 조종숙 부장, 천하봉 단장, 이소다 히데키 교수, 박영민 교수 그리고 HOPE KIDS 대표 박정숙 대표 등 관계자와 초등학교 5ㆍ6학년 학생, 그리고 학부모가 함께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혁명 ‘코딩의 세계’ 첫 수업이 열렸다.
이번에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아두이노 기술을 이용한 코딩 기술에 관해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강좌는 박영민 교수와 이소다 히데키 교수가 직접 진행하며, 5월 11일 있었던 첫 수업을 시작으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아두이노 키트를 활용하여 강좌 수강생이 직접 보고 만지는 코딩 학습을 할 수 있다. 우리대학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이번 코딩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프런티어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하봉 단장은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의 이번 교육 프로그램 시행이 학생들에게는 코딩과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는 용산구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