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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금 총장, 2023 한미과학자대회 참석…美대학 찾아 협력방안 논의도

  • 조회수 2009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3-08-09

한미과학자대회에 참석한 모든 참가자들의 단체 사진


장윤금 총장이 8월 2일(수)부터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2023년 한미과학자대회(UKC)'에 참석했다. 


UKC는 한미 과학자들의 기술 혁신을 위해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등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6회를 맞았다. 한국 기업, 대학, 정부 출연연구소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로 평가된다.


숙명여자대학교 부스 앞에 서 있는 성인 3명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과학기술의 발견, 혁신, 그리고 전파’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휴머니티센터와 첨단학과 운영 등 여성 과학 인재를 키우기 위한 우리대학의 행보를 알리는 홍보 부스도 마련됐다.


중장년 9명의 단체사진


또한, 장 총장은 8월 2일(수) UKC에서 우리대학 주관으로 ‘여성과학자 양성과 리더십: What's the Next' 세미나도 열었다. 박인국 숙명여대 이사장, 염재호 태재대 총장(전 고려대 총장),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오명숙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 문애리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 이사장, 전미현 한미여자과학자협의회 회장, 김영기 시카고대 석좌교수(전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를 하고있는 중장년 여러명의 사진


이외에도 장 총장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해 미국 텍사스에 있는 주요 대학을 방문했다. 


8월 1일(화)에는 서던메소디스트대(Southern Methodist University)에서 제럴드 터너(Gerald Turner) 총장, 엘리자베스 로보아(Elizabeth Loboa) 부총장과 만나 여성 과학교육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학생과 연구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던메소디스트대가 도시별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에 서울을 추가하고, 우리대학과 협력하는 방안도 고려하기로 했다. 


장윤금 총장과 제럴드 토너의 사진

장윤금 총장이 8월 1일(화) 미국 텍사스주 서던메소디스트대를 찾아 제럴드 터너 총장(왼쪽 두번째), 엘리자베스 로보아 부총장(왼쪽 첫번째)과 만났다.


다음 날인 2일(수)에는 노스텍사스대(University of North Texas) 닐 J, 스마트레스크(Neal J. Smatresk) 총장과 관광경영, 이공계 계열의 학생과 연구 분야 교류를 촉진하는 방안을 의논했다.


4일(금)에는 텍사스대 오스틴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소니아 파이겐바움(Sonia Feigenbaum) 부총장과 환담했다. 이곳에서 대화형 디스플레이 연구시설인 비즈랩(VisLab)을 방문해 우리대학 디지털휴머니티센터와 협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