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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스킨십 넓히는 우리대학의 '상생' 활동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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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11-02
우리대학 강정애 총장과 제49대 학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10월 27일 학교 인근 청파2경로당을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입동을 앞두고 우리대학이 소재한 청파동 일대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한다는 취지로 이뤄졌다. 노인들은 학교의 깜짝 방문을 반기며 덕담을 건넸고, 우리대학도 숙명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우리대학은 용산구청 관내 주민들과 함께 지난 9월 청파동과 서계동 일대의 환경미화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활발한 스킨십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강 총장은 “구성원이 행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