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마감, 6.38대1 높은 경쟁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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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일자 2009-12-24
가군 일반학생 전형에는 1,239명 모집에 4,925명이 지원, 3.97 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생활과학부(수리-나형)가 4.81 대 1로 가장 높았다. 올해 신설한 글로벌서비스학부는 36명 모집에 149명이 지원해 4.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올해 신설된 나군 모집에서는 107명 모집에 1,757명이 지원, 16.4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인문계열에서는 법학부가 20.36 대 1, 자연계열에서는 생명과학부가 19.22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생명과학부에 지원자가 몰린 이유로 숙명여대 이기범 입학처장은 “약학부(2+4제)가 2011학년도부터 신입생 선발을 하게 되어 진학에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군 수능성적우수자 전형에는 150명 모집에 3,163명이 지원해 21.09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가군 우선선발 합격자는 이번 달 30일, 일반선발 합격자는 다음 달 22일에 각각 발표된다.
< 숙명여자대학교 2010학년도 정시모집 최종 경쟁률 >
모집군 | 모집인원(명) | 지원인원(명) | 경쟁률 |
가군 일반학생 | 1,239 | 4,925 | 3.97 : 1 |
나군 일반학생 | 107 | 1,757 | 16.42 : 1 |
다군 수능우수자 | 150 | 3,163 | 21.09 : 1 |
가·나·다 군 합계 | 1,571 | 10,026 | 6.38 : 1 |
※ 24일 오후 5시 원서접수 최종마감
정시모집 전공별 최종경쟁률 바로가기(http://ratio.uway.com/jung/sookmyung/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