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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학 협동 공공미술 디자인 전시회 열려

  • 조회수 5341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1-09-30

이번 전시회는 용산구의 아트홀에서 열리는 두 번째 전시회로 지역구민들에게는 디자인, 공예와 미술 등의 문화혜택을, 관내의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는 1년간 진행된 프로젝트 등의 발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시각영상디자인과, 산업디자인과, 환경디자인과, 공예과, 회화과 등 미술대학 안의 5개 학과가 연합으로 참여하며 27일(화) 개막을 시작으로 10월 7일(수)까지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공공미술과 디자인을 주제로 한 “용산, 그 안의 이태원이 숙명과 만나다”로 2011 글로벌탐방 프로젝트인 시각영상디자인학과의 “이태원 2013 프로젝트, 오래된 틈 메우기, 새로운 틈 만들기’가 소개되며, 용산을 주제로 한 공공디자인, 그린(Green)을 중심으로 한 환경디자인, 산업디자인, 공예와 회화 등 다양한 주제의 참신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재직 중인 교수, 재학생, 동문의 작품이 모두 전시되는 만큼 숙명 가족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용산구와 우리 대학은 이번 행사를 일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미대를 시작으로 꾸준히 관학협동의 본 계기로 숙명여대의 미대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우리 미래의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숙명과 용산’의 지속적인 발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