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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화합, 제4대 숙명리더십그룹연합회 발대식 열려

  • 조회수 225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11-19

이날 행사에는 황선혜 총장을 비롯해 김윤희 학생처장과 학생지원팀 관계자들이 참석해 숙리연의 발전을 축하해주었으며, 임기를 마친 제3대 숙리연 임원진과 리더십그룹 회원들도 함께 했다. 앞으로 숙리연을 이끌어갈 제4대 임원진 회장에는 김은정 학사모니터 회장(경제학부13)이 됐으며 이밖에 부회장에 김혜민(블룸, 경제학부13), 언론홍보팀장 오미경(SM-net, 미디어학부13), 기획팀장 신유진(앰배서더, 경제학부13), 총무팀장 조유진(숙명통신원, 의류학과14) 학생 등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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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혜 총장은 숙리연의 발대식을 환영하는 축사를 통해 “앰배서더와 학사모니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9개의 리더십그룹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다. 숙명리더십그룹은 자신의 발전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리더로서 앞장서고 있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또한 “숙명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봉사하는 마음과 이타심을 갖고 활동해야 한다”는 당부의 말과 함께 “우리 사회를 이끌어나갈 여성 리더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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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회장 김은정(경제 13) 학생은 “숙리연 회장이라는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 리더십그룹의 번영과 지속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취임의 변을 밝혔다.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선서문을 함께 외치며 단결된 모습을 보였다. 임기를 마친 3대 임원들에게는 4대 임원들이 직접 꽃다발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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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진 촬영 후, 숙명리더십그룹의 학생들은 모두 자리에 앉아 다른 리더십그룹의 학생들과 서로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뜻 깊은 발대식 분위기를 이어갔다. 발대식은 간단한 만찬과 경품 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앞으로 1,500여명 리더십그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연합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취재 : 숙명통신원 12기 이소라 (미디어학부12), 윤채린 (교육학부13), 13기 김소영 (경영학부14), 조유진(의류학과14)

정리 : 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