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차수정 무용과 교수,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선정!
- 조회수 203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5-12-24
지난 12월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 시상식에서 우리대학 차수정 교수가 ‘전통 부문 올해의 최우수예술가 상’을 받았다.
올해의 최우수예술가상은 대한민국 최초의 예술종합평론가단체인 예술평론가협회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각 분야 최고의 예술인들에게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 전통 부문의 차 교수를 비롯해, 영화 부문에서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미술 부문에 김성복 성신여대 미술대학장 등이 수상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인 차수정 교수는 3년 연속 국립극장 공연 매진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순헌무용단을 이끌고 있다. 올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국제 민속춤 축제‘2015 CARPATI’에서 순헌무용단은 한국 전통무용의 아름다움을 재해석한 공연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