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세라믹스 문일경 회장 숙명발전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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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7-07-12
㈜대한세라믹스 회장 문일경(생활미술 68년 졸업) 동문이 지난 5월 24일(수)에 숙명발전기금 1억 원을 쾌척했다. 문일경 동문은 우리대학 생활미술과를 졸업한 뒤 학교법인숙명학원 이사, 총동문회 부회장, 동문장학재단 이사, SMGC(숙명골프클럽) 회장 등을 역임하며 물심양면 모교에 봉사해 왔다.
특히 부군인 ㈜조선내화 이화일 회장과 함께 1995년 이래 모교 발전을 위한 각종 장학금 및 건립기금 등을 꾸준히 전달해온 바, 지금까지 총 11억 6천여만 원을 기부한 숙명의 기부천사이기도 하다.
평소 문 동문은 “모교의 후배들이 숙명에서 배운 리더십으로 미래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여성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각별한 애정과 정성을 베풀어왔다. 이뿐만 아니라 전공을 뛰어넘어 신소재사업에서 성공한 21세기 융합형 여성 CEO의 모델로서 활약한 모습은 숙명의 후배들에게 든든한 선배의 모범이 되고 있다.
모교에서는 지난 2016년 창학 110주년을 맞아 문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숙명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게 전하는 「숙명어워드」를 수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문 동문의 한결같은 모교사랑과 후배사랑은 ‘미래 가치를 품은 글로벌 숙명’을 위한 큰 힘과 자부심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