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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선정

  • 조회수 2938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07-27

우리대학이 교육부 및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기획 및 운영하는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의 14개 세부과제 가운데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가 특허청과 함께 운영하는 본 사업은 교육부가 지정한 신산업 분야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신재생에너지, VR/AR 바이오 헬스 분야 가운데 하나를 선정해 학부 및 대학원 과정에서 체계적인 지식재산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2025년까지 2년 8개월동안 진행된다.

 


 

우리대학은 AI 및 자율주행 분야(앙트러프러너십전공), 신재생 에너지 분야(글로벌협력전공), 바이오 헬스 분야(생명시스템학부)의 지식재산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사업비는 3개 전공에 3.2억 원씩 총 9.6억 원 규모다.

 

2022년 2학기부터 각 전공에 관련 교과목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선행기술조사 경진대회, 지식재산 기반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특허맵 작성 워크샵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아울러 교수 및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관련 인식제고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한유진 앙트러프러너십전공 교수는 “최근 비약적인 기술의 발전, 급변하는 기업 환경 등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지식재산 관련 이슈가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면서 “본 사업을 통해 재학 기간 동안 지식재산과 관련된 기초 소양은 물론 각 분야에서 전문적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