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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 첫날 캠퍼스에서 설렘 가득한 새내기들…“대학 생활이 기대돼요”

  • 조회수 1915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4-03-04


2024학년도 1학기 개강 첫날인 3월 4일(월) 우리 대학 캠퍼스가 학생들의 활기찬 발걸음으로 생기를 찾았다.


학생지원센터는 이날 오전 교내 순헌사거리에서 학생들이 우리 대학 마스코트 눈송이와 사진을 찍으면서 개강 첫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눈송이뿐 아니라 꽃송이, 눈덩이 등 눈송이프렌즈가 함께 등장해 학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대학생으로서 첫 발걸음을 뗀 새내기들은 설레는 마음을 담아 캠퍼스 곳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학생지원센터 소속 리더십그룹 숙명 옴부즈맨 블룸은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했다. 



장윤금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도 순헌사거리를 찾아 눈송이 인형을 선물하며 학생들의 새 학기 첫 등교를 축하했다. 


첫 수업을 마치고 나온 한주희 학생(생명시스템학부 24)은 “고등학교와는 전혀 다른 결의 수업을 처음 보는 사람들과 들어보니 진짜 대학생이 된 기분”이라며 “강의실도 더 자유롭고 캠퍼스도 북적북적한 모습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행정학과 한 새내기는 “첫날 수업을 들어보니 ‘내가 진짜 숙명여대에 와 있구나’, ‘진정한 숙명인이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과잠’을 입고 도서관에서 공부도 하고 싶고, 학교 축제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