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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저소득층 어린이 돕는 위아자 나눔장터 봉사활동으로 감사패 수상해

  • 조회수 2464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4-10-31

위스타트운동, 아름다운가게, 자원봉사의 앞글자를 딴 위아자 나눔장터는 중앙일보에서 매년 창간기념일에 맞춰 개최하는 행사다. 명사 기증품 경매, 재활용 장터 운영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기부하여 공정한 교육·복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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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은 지난 2006년 처음 열린 제1회 위아자 나눔장터에서 학교 홍보대사인 앰배서더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이후 매년 내외빈 의전과 행사진행을 도운 인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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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중앙일보는 올해 위아자 나눔장터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도움을 준 숙명여대 측에 감사의 의미를 담은 패를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대학에서는 김윤희 학생처장이 지난 10월 1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장터 개막식에 대표로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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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9일(일) 서울 광화문광장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 개막식서 우리대학이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가 김윤희 학생처장. 


올해 위아자 나눔장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앰배서더 김선경 부회장은 “행사에 참여하면서 관계자들로부터 앰배서더의 우수한 봉사역량에 관한 칭찬을 많이 들어 뿌듯하다”며 “사회 각계각층의 여러 사람들이 좋은 취지로 모여 도움을 주고 받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그 일원이 되어 함께 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