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사이트맵 열기

사이트맵

 
모바일메뉴열기 모바일메뉴 닫기

SM뉴스

NEWS

숙명 네트워크를 탄탄히 - 숙명인재동문 초청간담회

  • 조회수 5472
  • 작성자 총관리자
  • 보도일자 2010-06-01

 

한영실 총장을 비롯해 7개 부처 처장 및 관련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날 백주년기념관에 자리한 동문들은 언론, 홍보, 인사 등 사회 각 직종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동문들로, 이번 간담회는 발전적인 동문 네트워크 결성을 위해 발전협력팀이 마련한 자리였다. 한영실 총장은 100여 명의 동문들이 자리한 가운데 인사말에서 “탄탄한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고, 동문들은 이에 박수로 화답했다.

 

 

동문모임에는 언론직 동문 모임으로 방송진행자, 프로듀서, 방송작가, 기자직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인 S.Now(회장: 이명희/한사 90졸, CBS 아나운서), 광고홍보 직종에 몸담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인 SAPPier(회장: 이명주/국문 89졸, 삼양사)가 직종별 동문회로 함께 했다. 두 동문회는 ‘S.Now 아카데미’와 ‘광고홍보 아카데미’를 개설해 후배들의 언론직 및 광고홍보직 진출을 적극 지원해 왔다.

 

공식행사 후 진행된 ‘숙명발전을 위한 간담회’는 종료 예정 시간을 훌쩍 넘긴 밤 10시까지 계속됐다. 학교 발전을 위한 동문들의 제언이 이어졌으며, 특히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부문에서 동문들의 활동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이 많이 제안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HR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을 만들기 위한 절차도 진행됐다. HR 동문회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유니레버코리아 이민선(경영 84졸) 상무이사를 추대하고 실무 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 정혜련 발전협력팀장은 “앞으로 더욱 많은 직종별 동문회가 활성화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동문회의 활발한 활동이 재학생들의 사회진출에 더욱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