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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돌 맞은 숙명, 백주년기념관에서 창학기념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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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2-05-24
우리대학은 지난 5월 21일 오전 11시 백주년기념관 내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창학 106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장기근속한 교직원과 우리대학 멘토링 프로그램인 평생지도교수제 우수교수 및 우수전공에 대한 표창이 이루어졌다.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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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장관 표창은 우리대학 생활과학대학 송화순 교수, 법과대학 이영란 교수, 미술대학 이석주 교수와 입학사정관팀 박은아 팀장이 받았다.
장기근속자 표창은 30년 이상 근속자 5분을 포함해 20년, 10년 근속자까지 총 41분이 수상했다. 평생지도교수제 우수 교수 5분과 우수 전공 학과장 11분도 표창자로 단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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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실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2008년 총장에 취임하며 ‘민족적 긍지로 미래를 선도하는 창조적 리더십 대학’이라는 비전과 ‘생각하는 힘을 가진 창조적 인재육성’의 교육비전을 제시했다”며 “앞으로 10년, 20년 이후의 숙명을 이끌고 갈 토대와 역량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이 끝난 뒤 한상은라운지에서 축하연회도 열려 그동안 구성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