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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입학식 및 숙명가족환영회 열려

  • 조회수 4092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2-16

‘내 삶의 당당한 새 이름, 숙명인’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린 이번 입학식은 희망찬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신입생과 학부모를 초청해 숙명의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하고 열정과 도전정신을 고양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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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식은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학교 홍보영상 상영, 교가배우기, 응원단 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기수단 입장과 함께 본격적인 입학식이 열렸다. 먼저 신입생 대표가 나와 선서를 한 뒤 장학금 증서 수여가 이어졌고 우리대학 이돈희 이사장과 황선혜 총장이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을 뜻깊게 보내라는 축하의 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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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입학식에 올해의 숙명가족을 시상해온 우리대학은 올해 2명의 특별한 동문을 선정했다.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1,2,3위를 휩쓸며 국내 영화계의 가장 중요한 인물로 떠오른 권미경 CJ E&M 한국영화사업부 본부장(물리97졸)과 지난해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음악콩쿠르에서 피아노부문 1위를 차지한 김죽현 학생(피아노과12)이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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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행사가 끝난 뒤 열린 3부 행사는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 우리대학 댄스동아리 MAX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달아오른 실내체육관은 초대가수 에릭남이 무대에 등장하자 정점을 이뤘다.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친구들과 대학생활의 첫걸음을 떼는 순간을 즐겼고, 숙명가족으로서 자부심을 한껏 갖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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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입학식이 끝난 뒤 신입생 2,400여명은 단과대학 별로 마련된 버스에 나눠타고 충주, 영월, 김포, 영종도 등으로 이동해 1박2일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학생지원팀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날 보여준 열정이 대학 4년 내내 이어져 누구보다 멋있는 대학생활을 가꾸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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