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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총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의 정책발표 자리 열려

  • 조회수 4031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6-05-19

우리대학 신임 총장 선거 입후보자들의 정책을 소개하는 ‘숙명의 미래를 위한 제19대 총장 입후보자 정책소견 발표회(이하 정책소견 발표회)’가 지난 4월 27일과 5월 13일 교내 순헌관 중강당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열렸다.

 

정책소견 발표회에 참여한 19대 총장 입후보자는 (가나다순으로) 강애진 영어영문학부 교수,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 김현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문정숙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송기창 교육학부 교수, 이기범 교육학부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최영민 문화관광학부 교수 등 총 8명이다.


 

1차 정책소견 발표회는 ▲비전 ▲조직구조 ▲행정 ▲재정 ▲복지에 대해, 2차는 ▲교육 ▲연구 ▲학생 ▲국제적 안목을 주제로 후보자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정견발표용 공약집과 발표자료를 미리 준비해 온 후보자들은 사전에 정해진 순서와 시간에 맞춰 본인의 학교 발전구상과 구체적인 실행방안들을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프라임사업 수주 등 최근 우리대학의 주요 이슈와 현안에 대해 후보자들의 입장과 향후 계획을 들어볼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역대 총장 선거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는 공개 정책발표회인 만큼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300여명이 넘는 구성원들이 참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지난 5월 13일 열린 2차 정책소견 발표회가 끝난 뒤 총장 선거 예비후보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송기창 교육학부 교수, 최영민 문화관광학부 교수, 강정애 경영학부 교수, 문정숙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사회를 맡은 김주연 석좌교수, 김현숙 식품영양학과 교수, 장윤금 문헌정보학과 교수, 강애진 영어영문학부 교수, 이기범 교육학부 교수.

 

한편 정책소견 발표회는 법인이사회의 주관 하에 구성한 ‘숙명 정책 소견발표회 공동주최 준비 위원회’가 기획, 준비, 진행을 담당했다. 위원회는 법인이사회, 교수협의회, 직원노조, 총학생회, 총동문회의 각 대표 5인으로 이뤄졌다. 교수협의회 대표이자 공동준비위원인 손병규 경영학부 교수는 “정책소견 발표회는 제19대 총장선거 입후보자들의 자질과 역량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