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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그리고 실리콘밸리’ 차트메트릭 조성문 대표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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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22-11-22
우리대학 창업지원단과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11월 16일 차트메트릭 조성문 대표를 초청해 ‘창업, 그리고 실리콘밸리: 음악업계에서 연매출 100억 원을 내는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고 키운 이야기’를 주제로 창업 인큐베이터 혁신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현장 강의와 온라인 ZOOM으로 함께 진행됐으며, 창업에 관심있는 학생 및 교직원 80여 명이 참여했다.
조성문 대표는 게임빌의 창립멤버이자 미국 오라클 본사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다. 실리콘밸리 최대 한국인 네트워크인 베이 에이리어 K 그룹의 공동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미국에서 음악업계를 위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트메트릭의 대표를 맡고 있다.
조 대표는 이날 특강에서 자신이 어떻게 창업 기회를 포착하고 당면과제들을 해결해 왔는지에 대해 경험을 들어 소개했다. 평소 음악감상이 취미였던 조 대표는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음악업계에서 어떤 영향력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는 질문을 시작으로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며 스타트업을 시작하며 경험한 어려움과 해결방안, 외부 투자 유치 및 직원 인턴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건넸다.
조대표는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들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자신을 브랜딩하여 적극적인 네트워킹에 활용하세요”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