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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나를 바꾸는 나의 이야기를 기록한다", '숙명인 미리쓰는 자서전' 공모전 열려

  • 조회수 5230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보도일자 2013-12-26

‘숙명인 미리쓰는 자서전-나를 바꾸는 나의 이야기’는 올해 새롭게 선포된 SM Global I Promise의 4대 추진전략 중 하나인 리더십특성화와 관련해 시행되는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우리대학은 리더십교양교육원 산하 리더십역량개발센터 및 의사소통센터의 전임교원들로 구성된 TF(Task Force) 팀을 꾸리고 다른 기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유사한 프로젝트들과의 비교 분석, 역량개발 수업과의 연계방법, 공모전 시행안 등에 대해 6개월간 연구해왔다. 지난 10월엔 이남희 소설가를 강사로 초청해 공모전 설명회와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리더십교양교육원 관계자는 “본 프로젝트의 1차적인 목표는 재학생들이 지나온 삶을 성찰하고 경험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기이해를 확장하는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자기개발의 실질적인 출발점을 설정하고 도전적 미래를 설계하도록 하는 것이 2차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미리쓰는 자서전’ 공모전은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오는 30일(월)에 마감된다. 대상자는 숙명여대 학부생 전원이며 참가신청서와 자서전을 작성해 mystory@sm.ac.kr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총 18명의 당선작을 가린다. 대상은 상금 100만원, 금상(2명)과 은상(3명)은 각각 상금 50만원과 30만원이 수여되며 모두 자서전 공동출간의 혜택이 주어진다. 1차 심사결과는 내년 1월 2일(목) 발표되며 같은 달 8일(수) 발표되는 2차 심사결과에 의해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시상은 1월 10일(금) 본교 백주년기념관 신한은행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TF팀 관계자는 “인생의 대부분을 학습과 진학에 써온 대학생들은 미래를 설계하기에 앞서 과거의 성장과정과 학습경험을 진지하게 성찰해 현재 자신의 자아성숙도와 능력을 파악하는 작업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며 “본 공모전을 통해 숙명인들이 한단계 성숙하는 계기로 삼으면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리더십교양교육원 교양교육팀 엄진아(02-2077-7509)

 

[2013학년도 숙명인 미리쓰는 자서전 공모 ‘나를 바꾸는 나의 이야기’ 바로가기 클릭]